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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새로 시작하기

· 약 2분

재테크, 부동산, 건강 등 여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가장 운영에 고민이 되는 블로그는 항상 개발 블로그인것 같습니다.

블로그 리뉴얼

다른 주제의 블로그의 경우, 정보성 글만 올리다보니 정확도만 신경 쓰면 되는 편입니다. 반면에 개발 블로그는 항상 꾸준히 내가 학습하고 경험해 본 지식들을 적어야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정확도를 신경 쓰는만큼 꾸준히 개발하고 그 일들을 기록하는 일들이 그만큼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블로그... 였던 것

Github Blog, Tistory, Velog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면서 포스팅을 했으나, 어디 하나 자리잡고 꾸준히 적지 못하고 만들고 지우고를 반복했던 흔적이 많습니다.

tistory-blog
Tistory 블로그
github-blog
Github 블로그...였던 것

Github Pages 재개발

일전에 Jekyll, Gatsby 등등 여러 시도를 해보았으나, 디자인만 고르다가 결국 포기하기를 수도 없이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

Docusaurus 라는 Meta의 라이브러리가 생긴 것을 확인하고 Dyte Docs의 템플릿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Docusaurus는 개발 문서와 블로그를 같이 잘 관리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인 것 같습니다. 이왕 마음먹고 다시 시작한 김에 프로필, 포트폴리오, 이력서, 블로그를 한꺼번에 통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핵심은 역시나 글인지라 꾸준함이 또 필요하겠지요 ㅠㅠ

마무리

아직 글 솜씨가 좋지는 못해서 말투나 문장을 적는 습관이 좋진 않은 것 같지만, 이왕 개인 문서를 다 모아 놓는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해봐야겠습니다.

이상 ~~